이민블로그

파주시 경찰의 시민 폭행 사건, 어느 비리 경찰의 시민 폭행 본문

사건사고

파주시 경찰의 시민 폭행 사건, 어느 비리 경찰의 시민 폭행

야민 2018.12.25 11:10

파주 경찰 시민 폭행사건입니다.


경기도 파주시 주민 자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던 이철희씨의 이야기인데요.

이철희씨는 2015년 5월의 어느 날 길거리에서 담배를 태우는 고등학생들에게 훈계를 하다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연락을 받고 출동한 경찰이 (김경위) 뜬금없이 이철희씨를 연행하려고 하고 이에 황당한 이철희씨는 항의를 했습니다.

이씨의 항의가 시작되자 경찰은 앞뒤 가리지 않고 그 자리에서 이철희씨를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며 무차별 폭행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폭행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순찰차에 강제로 연행하고 경찰서로 데려가는 도중에 경찰서 앞에서도 폭행을 가했다고 합니다.

온몸에 피멍은 물론이고 무자비한 폭행으로 인해 허리뼈가 부러지기까지 결국 4개월을 병원신세를 져야했다고해요.

후유장애 판정도 받았다고 합니다.


이철희 폭행 당한 후 찍은 증거 사진들

당연희 고소를 진행하셨다고 하는데 여기서 또 문제가 생깁니다.



이철희 김경위 고소 이후 증거물로 필요한 파출소앞 cctv등이 지워진거죠.



도대체 무슨 연유로 사람을 이렇게까지 때렸나

경찰 시민 폭행이라니 처음엔 저도 믿기지 않았으니 증거물까지 없는 마당에 아예 무고죄로 까지 몰리게 된 이철희씨



다행이도 암담했던 상황에 폭행 현장을 목격했던 동료 경찰의 양심고백으로 진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남아있는 의문

도대체 그 경찰은 왜 이철희씨를 그렇게 무자비하게 폭행했던 것일까요?

그 이유는 더욱 황당합니다.


파주 주민자치위원이었던 이철희씨는 김경위가 주변 상인들에게 돈을 요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파출소를 찾아가 항의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 일로 앙심을 품고 폭행한것이겠죠.


이 일로 인해 파주 비리 경찰분께서는 징역 8개월에 자격 정지 1년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럼 아직도 저런 경찰이 파주에서 근무한단말이야? 8개월 자격 정지면 8개월 후면 다시 복무하는건가?

 하고 저 처럼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을수도 있는데


다행이도 징역형이 떨어지면 무조건 파면이기 때문에 경찰생활은 이제 끝이라고 하네요.

사람 몸에 후유증이 생길 정도로 폭행을 하다니 그것도 경찰이라는 사람이 

폭행 이유가 자신의 비리를 감추기 위함이었으니 훨신 가중처벌을 해야하는것 아닌가 싶고 답답하지만

그래도 그런 사람이 더이상 경찰이 아니라는것만은 다행입니다.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