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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이 연출한다는 우범곤 순경 총기 난사 사건

야민 2017.03.17 15:45

나홍진 우범곤 사건을 다룬 영화 연출을 맡는다고 하네요.

80년도에 있었던 하루밤에 62명을 살해한 학살에 가까운 살인 사건인데 오래전 일이라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것 같아서 그 우범곤 순경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순경 사건의 범인 우범곤의 사진입니다.


우범곤은 경상남도 의령군 경찰서 현직 순경 신분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우범곤의 사건 전까지의 모습을 보면


우범곤 아버지 또한 경찰관이셨으며 4남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고 하는데

우범곤 어린시절은 그냥 평범했으나 중학교 시절 내성적인 성격으로 학업에도 취미가 없어

65명 중에 63등을 할 정도로 열등생이었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우범곤 고등학교 시절에 어떤 이유에서인지 분을 이기지 못해

유리창을 깨고 파편으로 배를 긋는 자해를 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우범곤 고3 때는 아버지가 대장암으로 병사하시면서 가세가 기울고,

또 그와 동시에 우범곤 성격도 비뚤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졸업후 우범곤 해병대에 복무하고 제대 후에 경찰관이 되어 첫 초임지가 부산이었는데 이 때 부터 범죄자를 다루는 부분에 있어

포악함이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범곤 성격이 평소에는 온화하고 유순했지만 술만 마시면 난폭해졌었다며 이런 사단이 날 줄 알았다는 당시 동료의

증언도 있었네요.


다른 곳으로 전출을 가서도 술만 마시면 난폭했었다고 합니다.


우범곤 사건 당일 1982년 4월 26일의 우범곤의 하루를 보면 이 날 우범곤은 저녁 근무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낮 12시경에 집에 들어와 점심식사후 잠이 들었습니다.

이 때 동거중이던 우범곤 여자친구가 우범곤 몸에 붙은 파리를 잡으려고 가슴을 손바닥으로 내리쳤고

이 일로 말싸움이 커지게 됩니다. 오후 4시경 지서로 갔다가 저녁 7시 반에 술이 떡이 되어 집으로

돌아왔고 만취상태로 동거녀를 폭행하기 시작합니다. 동거녀의 친척 언니도 같은 집에 살고 있었는데

이를 본 동거녀 언니가 그를 뜯어 말렸고 친척언니도 폭행했다고 하네요.


비명소리를 듣고 동네 사람들이 몰려와 동거녀를 두둔하고 나서자 우범곤은 집을 나갑니다.

지서에 있는 육군 방위병들과 또 한차례 술을 퍼 마시는 우범곤

이 때 우범곤 동거녀의 남동생이 우범곤을 찾아가 경찰이면 다냐며 나무라자 카빈총을 장전하고

만류하는 방위병들을 총으로 쏴 죽이고 예비군 무기고로 달려가 M1 카빈 2자루, 실탄 180발

수류탄 7개를 챙겨 지서를 나서고 이 때부터 난사가 시작 됩니다.


마을 통신 차단을 위해 궁류 우체국을 달려가 교환원 여성 2명 포함 숙직 집배원 1명을 살해하는데요

다행이도 숨지기 전 의령 우체국과 이장의 전화간의 코드를 연결하여 주민 신고가 가능했다고 하네요


이 곳 저 곳 마을 곳곳을 누비며 총기를 난사한 우범곤 그 중간에는 상가집에 들려서

문상객이랑 울려 10분 정도 술도 함께 마셨다고 하네요 그러다 갑자기 또 총을 난사해 12명을

살해했다고 합니다.


상갓집에서도 나온 우범곤 이 후로는 불켜진 집안을 노리며 총을 난사합니다.

우범곤이 범행 당시 경찰 근무복을 입고 있었던 탓에 자연스럽게 주민들이 문을 열어주었고

이 때문에 범행이 쉬웠을거라고 하네요 이런 방식으로 23명을 살해합니다.


다음날 새벽 5시 35분께 한 민가에 다시 침입한 우범곤은 일가족 5명을 깨운 뒤

갈취해 온 수류탄 2발을 한번에 터뜨려 함께 폭사했다고 합니다.


총 62명이 살해됬고 3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 다시는 벌어지면 안될 최악의 살인 사건 중에 하나네요.

한줄로 요약-술버릇 고약한 경찰의 술주정으로 인해 62명이 살해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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