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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이면 생각나는 금정역 소고기집 야키니꾸 마루이

야민 2017.02.15 17:42

친구 생일이라 밥한끼 같이할겸 오래간만에 찾은 금정 마루이에요

우선 저희는 위에 있는 와규 커플 모듬을 먹었습니다.

마루이 와규 커플 모듬은 5만원이에요 오천원 올랐네요 


제가 월급날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고 꽁돈 생기면 눈 앞에 아른거리는 곳이

여기에요 사실 금정역 소고기집이나 그냥 고깃집도 많고 요새는 양고기집도 많이 생겨서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지만 제 생각엔 고기로 제일 맛있게 만족하게 먹었다 하는 곳이 여기인듯 합니다.


그치만 가격 부담에 자주는 못오지요.


사실 전 여기가 저만 아는 맛집이라고 생각했는데 근처 사는 친구들은 대부분 알더군요

금정 와규 파는곳은 여기뿐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마루이 호르몬도 맛나데요 같이 간 친구의 적극 추천이 있었어요

전에 여자 둘이가서 10만원이 넘게 먹었다고

이 친구는 여기서는 늘 호르몬만 먹어봤고

전 소고기만 먹었었는데 오늘은 소고기 다음엔 또 같이가서 호르몬 먹어보기로 했어요.


마루이 레몬 사와 누군가의 추천을 받아본적이 있긴했는데 술 못하는 친구들이야 저런게 구세주겠지만

월급도 멀었고 저나 친구나 여자지만 술을 참 좋아해서 특히 소주


그래서 돈 낭비라는 생각에 도전 못했어요 다음에 여유있을 때 도전해보기로

기본 셋팅 완료

금정역 마루이는 직접 농사지은 채소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알았어요 청양고추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직접 농사지은것만 내기 떄문에 이번엔 없어서 못드렸다

대신 고추잎 절임이 있으니 그걸 주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다음엔 준비해 놓으시겠다고

전에 갔을 때는 나왔었는데 아쉽긴했지만 믿음은 갔어요

불판에 올려놓은 먹음직스러운 고기들

저처럼 소고기 구울줄 모르는 분들은 여기서 막 구우지 마시고 어차피 불판도 좁으니

드실만큼씩만 적당히 익혀 드시길 권해요


그리고 생와사비 꼭 얹어 드세요 느끼하질 않아요

진짜 마루이 덕에 와사비 소고기 조합을 알게됬어요 


4개 굽다 태워먹은 소고기 무능력자

금정역 소고기집 중에서 어찌보면 가격도 가장 저렴할수도

양이 적지 않습니다.


5만원에 커플 둘이 이정도 그리고 이정도 질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에요

마지막은 서비스로 주신 염통

이건 와사비 보단 기름장에 찍어드시길 권합니다. 더 잘어울려요


간단히 소주 한잔하면서 도란도란 먹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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